교수와 학생 간 소통 가능한 미디어랩

2021-03-24     전유진 기자

  우리대학은 어학실습실이었던 글로벌커뮤니케이션센터 미디어랩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스마트패드와 전자교탁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고, 1:1로 대화할 수도 있어 교수와 학생 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우정민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센터장은 “기존의 일방적인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책상과 컴퓨터를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며 “2학기부터 어문과 관련 교양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