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이룰 수 있는 실천과 변화

2022-11-07     고유미 기자

  지난달 14일, 우리대학 약학관 아트홀에서 학생주도 인권행사 ‘Re-born:다시 태어나다’가 열렸다. 총학생회 개화와 도봉구성평등활동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댄서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N잡러’ 허휘수 씨의 강연 및 토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강연은 자신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기 확신과 회복 탄력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강연을 들은 김효원(국제통상 2) 학우는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며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