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근화제의 ‘여운’에 이끌리다

2025-05-19     덕성여대신문사

  지난 14~16일, 우리대학 축제인 근화제 ‘여운’이 열렸다. 이번 근화제는 ‘끝없이 이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사흘 동안 진행했다. 놀거리는 △포토부스 △사주·타로 △굿즈 판매 △체험형 부스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수영 동아리 ‘언더덕씨’ 부스를 운영한 이예나(글로벌융합대학 1) 학우는 “폐활량을 측정하는 한숨 챌린지와 오리발을 신고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며 “부스 진행이 처음이지만 부원들이랑 함께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축제 개막날인 14일 중앙무대에서는 영화 <라라랜드>를 상영했다. 이어 학우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와 △한대노리 △소울라이 △카들레아 등 우리대학 동아리의 알찬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끝으로 가수 이지카이트와 권진아의 무대로 열띤 호응과 함께 1일 차를 마무리했다. 

  축제 2일 차에는 제42회 운현가요제 ‘별이 빛나는 밤에’가 열렸다. 본선에 진출한 △정이많은친구들 △서퍼제트 △아쿠아마린 △아나하 △수민 총 여섯 팀이 자작곡과 커버곡을 선보였다. 대상 수상자 수민 팀은 “드라마 인물에 공감하며 쓴 가사가 학우들의 마음에 와닿은 것 같아 다행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가수 소수빈의 무대로 축제 분위기는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었다. 학우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운현가요제는 막을 내렸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사진 콘테스트인 ‘여운의 조각’과 학우들의 소망을 공유하는 ‘보라 :보이는 라디오’ 두 가지 학우 참여 프로그램이 예정됐으나 ‘여운의 조각’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아니모 △디에스, 알코다 △청록 △포크 △솔바람의 공연으로 축제의 장은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찼다. 이후 가수 △신스 △비비지 △청하의 공연이 이어지자 분위기는 절정에 달하며 성황리에 축제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