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남긴 오이디푸스 공연 시연회

2006-05-20     박시령 기자

  지난 10일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프로젝트 극단 ‘마경’의 오이디푸스 공연 시연회가 열렸다. 극단측의 요청과 학생지원과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10명의 학우만이 관람했다. 서은혜(사회과학부1) 학우는 “워낙 좋은 작품이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참석했는데 학생들의 무관심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