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1호 구름재자

2026-04-06     덕성여대신문사

  ○…화재 사고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기업의 대표가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언론 앞에선 사과했지만 뒤에선 유가족과 직원들에 대한 폭언을 일삼았다고. 사고의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표리부동의 태도로 굴고 있으니 악어의 눈물이나 다름없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술 마시고 운전하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일당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두 사람은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며 음주 사실을 부인했지만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그제야 시인했다고. 빈약한 거짓말로 죄를 가리려 하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들 셈이냐고 구름재子 아뢰오.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한 뒤 도주를 시도한 남성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택시 기사에게 투표 여부와 정치 성향을 물은 뒤 대답이 나오지 않자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고. 투표할 나이가 한참 넘었음에도 진정한 어른은 되지 못했다고 구름재子 아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