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사랑하라! 최광기 교양특강 열려

2006-11-25     양가을 기자

지난 22일 오후 4시 대강의동 106호에서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 이라는 주제로 우리대학 동문이자 전문 진행자로 활동 중인 최광기(사회 88) 동문의 교양특강이 열렸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학생처와 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의 주최로 열린 이번 특강은 교양 특강 시리즈로 ‘건강한 여성, 성공하는 여성으로 성장하라’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에서 최 동문은 나 자신을 존중하기, 상대방에게 공감 가는 말하기 방법, 올바른 인간관계 등에 대해 약 60명의 학우들에게 전해 주었다. 특히, 밝게 웃는 방법을 선보여 학우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박원진(심리 3) 학우는 “도움이 많이 되는 특강이었다. 특히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말하자’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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