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우리 약대

2년 연속 약사국시 수석합격자 배출

2007-03-17     김윤지 기자
 

 

 

제58회 약사국시에서 우리대학 곽주희(약학 03) 동문이 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우리대학은 2년 연속 약사고시 수석합격자를 배출한 영광의 기록을 남겼다. 수석합격자인 곽 동문은 “덕성약대에서 학풍이란 단어를 실감했다.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쏟는 열정이 대단하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춘식 약학대학장은 “우리 약대의 분위기가 학생들에게는 성취욕을, 교수들에게는 가르침의 열정을 높여준다. 그것의 결실이 2년 연속 수석합격자 배출의 결실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이 약대만의 기쁨이 아니라, 우리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계기가 되어 더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높아질 우리대학의 위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