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맥전 20주년 기념전 열려

2007-05-12     김미정 기자
 

근맥전 20주년 기념전 열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근맥전 20주년 특별 기념전이 열렸다. 근맥전은 우리대학이 배출한 동양화전공 예인들의 모임으로 전통적 동양화를 계승·발전시키고 현대미술을 아우르기 위한 창작 활동을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동문들만 전시를 하던 것과 달리, 이번 전시회는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동문 35명과 교수 4명(임송희, 오정자, 장금원, 박병춘)이 함께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