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04

3월부터 4월까지 총 대출권수

2007-05-26     김민영
3월부터 4월까지 총 대출권수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학생들의 대출권수는 총 3만204권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지난해와 재작년의 대출권수는 2만8545권과 2만17권이었다. 따라서 대출권수가 꾸준히 증가함을 알 수 있다. 한편 예술대학 학생들은 예술분야의 책을, 다른 단과대학 학생들은 문학분야의 책을 가장 많이 빌렸다. 그 다음으로 인문과학대학 학생과 사회과학대학 학생은 사회과학분야의 책을, 자연과학대학 학생과 약학대학 학생은 순수과학분야의 책을, 정보공학대학 학생은 총류(전산, 문헌정보 등)를 많이 빌려 보았다. 또한 3월부터 4월까지 최고 다독자는 81권의 책을 읽었다.
권기백 열람주임은 “대출권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재, 이번 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극을 받아 더 많은 책을 읽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