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규,오영희 교수 사건 공판

2003-09-27     덕성여대 기자
이강혁 전 총장이 명예훼손을 이유로 김문규(영문), 오영희(심리)교수를 고소한 사건의 공판이 지난 16일 북부지원 103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 사건은 교수협의회가 낸 성명서를 이유로 허위사실 유포에 다른 명예훼손으로 이강혁 전 총장이 2000년 8월에 고소한 것이다. 판결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다음 공판은 다음달 6일 북부지원 104호 법정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