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원] DDE 설문조사

2008-09-27     김민지 기자

 

 

○ 언어교육원에서의 평균 취침 시간이 어떻게 되었나? (238명 응답)


평균 취침시간은 31.9%를 차지한 새벽 2시가 가장 많았으며 새벽 1시와 12시가 뒤를 이었다. 실제 점호시간인 11시에 취침하는 학우는 5%에 불과하였으며 기타의견을 차지한 12%학우들은 새벽 3시와 4시를 많이 꼽았다.



○ 원어민 교수의 수업방식에 만족하나? (248명 응답)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를 합한 수치는 33.4%로 아니다와 매우아니다를 택한 15.7%의 학우들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러나 보통이다를 답한 학우가 50%를 넘겨 어느 한 쪽의 의견에 큰 비중을 두기 어렵다. 작년 144명의 07학번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만족하지 않다가 38.2%를 차지한 것을 염두해 둔다면 작년에 비해서 원어민 교수의 수업방식에 만족도가 높아졌다 할 수 있다.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를 합한 수치는 33.4%로 아니다와 매우아니다를 택한 15.7%의 학우들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러나 보통이다를 답한 학우가 50%를 넘겨 어느 한 쪽의 의견에 큰 비중을 두기 어렵다. 작년 144명의 07학번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만족하지 않다가 38.2%를 차지한 것을 염두해 둔다면 작년에 비해서 원어민 교수의 수업방식에 만족도가 높아졌다 할 수 있다.


○ Final test가 언어교육원 교육 평가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250명 응답)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를 합한 수치는 17.2%, 아니다와 매우 아니다를 합한 수치는 43.2%가 나왔다. 보통이다를 택한 학우는 39.6%였다. 부정적인 의견을 낸 학우들의 경우 ‘시험문제가 같아 변별력이 없다’는 의견을 냈는데 이에 대해 아래 언어교육원 박부남씨의 인터뷰를 통해 답변을 들어보았다.



○ 기타의견 (18번 문항, 46명 응답)


- 기숙 시설이과 급식, 친구들과의 관계 개선에 있어서는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이 별로다. 교재개선도 필요하다.
- 자신감은 생겼지만 수업내용이 너무 쉽고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 자율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만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