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기념행사 17일 열릴 예정

2003-04-12     덕성여대 기자

  오는 17일 4·19혁명 정신의 의의를 되살리고 교육개방반대, 전쟁반대에 대해 합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라톤이 열릴 예정이다. 성신여대·성균관대학교 등 북부지역의 대학들이 모이는 이번 마라톤은 19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앞당겨졌다.

  또한, 총학생회에서는 4·19 대중사업으로 오는 16일 오후 5시에 한상권(사학)교수의 4·19특강과 함께 여러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