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이해 학생처에서 학생회관 인터넷 카페의 컴퓨터를 교체했다. 이는 학우들의 낙후한 인터넷 카페 시설 교체 요구안을 받아들여 총학생회와 함께 준비한 것으로 LCD모니터 31대와 컴퓨터 본체 19대를 새로 들였다. 동시에 학생처에서는 각 학과, 동아리 연합회가 요청한 생리대 자판기, 회의용 탁상 등 비품 또한 교체했다. 학생처 김무식 씨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개선할 부분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라며 “새로이 학교 비품을 마련했으니 도난과 고장을 막기 위해 학우들이 서로 아껴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