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표현> 우수 리포트 시상식

2011-03-28     이경라 기자

 지난 15일 우리대학 차미리사관 141호에서 2010학년도 2학기 <독서와 표현> 우수 리포트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 및 선정된 우수 리포트는 문학 부문 ▲허은애(정보통계 2) 학우의 <시지프적 현대인이 살아남는 법-지옥에서 버티기> ▲염보영(동양화 2) 학우의 <풍속화를 뛰어넘은 예술적 에로티시즘-혜원 신윤복, 여인에 주목하다> ▲조영래(화학 2) 학우의 <『엄마의 말뚝』에서 보이는 어머니의 욕구와 시대 상황으로 본 그에 대한 변론>, 인문자연 부문 ▲김지윤(문화인류 2) 학우의 <홍보 활동을 통한 덕성여대의 이미지 제고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지혜진(철학 2) 학우의 <사르트르 철학에서 자유는 어떻게 가능한가?> ▲신중은(일어일문 2) 학우의 <한반도 온난화의 현황과 대책>으로 총 6명의 학우가 수상했다.
 교양학부장 이명찬(국어국문) 교수는 “글쓰기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표출하고 글쓰기 능력을 갈고 닦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문학 부문 수상자인 조영래(화학 2) 학우는 “우수 리포트로 선정이 됐다는 것이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상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