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해진 약학관 가설도로 이용

2011-04-09     박소영

  초장공사로 인해 지난달 18일에서 27일까지 통제됐던 약학관 가설도로가 지난달 28일자로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
  약학관 임시 가설도로를 콘크리트로 포장하는 공사를 시행해, 포장한 콘크리트가 마르는데 소요되는 기간 동안 도로 통행을 제한한 것이다. 통제기간 동안은 후문에서 정문(예술대 방향)으로의 차량 진입이 불가했으나, 포장도로 공사 완료로 차량 진입이 쉬워 졌다. 시설과 이규호 과장은 “공사기간 중 임시로 만들어 놓은 차량 통행로가 울퉁불퉁하여 차량 진입이 어려웠기 때문에, 편의를 위해 도로포장 공사를 시행했다”며 새로운 가설도로를 통해 약학관 공사 차량을 비롯 방문 차량의 통행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