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주최 초·중·고 스케치 대회 열린다.

2011-05-21     황유라

 오는 28일 토요일에 우리학교 덕성·하나누리관 체육관에서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시각디자인) 교수와 함께하는 ‘제2회 덕성 글로벌 드림 스케치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대회는 획일적인 그리기 대회가 아닌, 적극적으로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써 세계적인 심사위원들과 함께 참가자들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평가한다.

 본 대회는 전국 4학년 이상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만 지원 받는다. 모든 참가자에게 필요한 미술 도구를 지원하며,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캠퍼스를 실현코자 물 오염을 막기 위해 색연필을 지급한다. 대회 식전행사로 1시부터 40분간 이원복 교수의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