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만 있으면 '다 된다'

2011-10-10     이수현 기자
  우리대학 학생복지카드 ‘다된다 카드’가 발급됐다. 27대 총학생회가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다니고 싶은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만든 카드로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했다. 카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학생회관 1층 부스에서 발급됐다. 현재까지 카드 발급을 신청 접수한 학우는 약 480명이다. 카드의 유효기간은 2년이며 매년 3월 신청을 통해 발급될 예정이다. 그 기간 동안 ‘다된다 카드’ 소지자에 한해 연계 상점에서 할인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춘천한경길닭갈비 등 수유역 주변 상점 10곳과 떡달, 디노 등 학교 앞 상점 18곳에서 사용가능하다.
  ‘다된다 카드’는 시험기간 전까지 신청자를 추가모집 할 예정이다. 김초은(식품영양 4) 부총학생회장은 “시험기간이 겹쳐서 추가모집기간이 늘어났다”며 “앞으로 연계 범위를 계속해서 넓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된다 카드’ 사용가능 상점과 할인 및 서비스 내용은 학생회관 1층 부스에서 나눠주는 팸플렛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