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기프트 숍 개장

2012-03-05     이보영 기자

  작년 8월부터 만들기 시작한 덕성여자대학교 기념품 매장(기프트 숍-학교의 로고가 찍힌 물품을 판매하는 가게)이 지난 달 1일 학생회관 1층 교내 서점 오른편에 문을 열었다. 기념품 매장은 기존에 부족했던 학교 기념품 공급의 보충과 더불어 외부 손님, 수험생의 방문 시 다양한 기념품 구입의 기회를 주고자 개설됐다.특히 외부인의 경우 기념품 제공뿐 아니라 학교 소개서 등도 비치돼 있어 우리대학 홍보에도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매장 내에는 문구용품, 생활용품, 가죽제품 등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들이 마련돼 있다.

  홍보실 장경숙씨는 덕성여대 기념품 매장에 대해 “아직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미흡한 점이 많다. 학생들이 이번 기념품 매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상품이나 원하는 물품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알려줬으면 한다.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잘 개선해 덕성여대 기념품 매장을 더욱 알차게 꾸렸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