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총학생회
2012-03-19 이은영 기자
윤태은(문화인류 4) 총학생회장과 이정현(화학 4) 부총학생회장을 중심으로 겨울방학 동안 총학생회가 한 활동을 보고 했으며 ▲등록금 인하 ▲구재단 ▲반값등록금 ▲적립금에 관한 총학생회의 의견을 학우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학우들이 총학생회에 가지고 있는 오해에 대해서도 총학생회의 입장을 전했다. 이후 총학생회는 학우들이 미리 포스트잇에 적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쿨버스 시간 확충은 질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스쿨버스 사안에 대해 총학생회는 “현재 학교 측에서 재정문제가 있다고 한다”며 “하지만 설문조사를 통해 대책을 강구하고 학교 측과 시범운행에 대해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달 열리게 될 ‘찾아가는 총학생회’가 학우들의 적극적 참여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