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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이연지 기자

  우리대학은 올해로 창학 92주년을 맞았다. 과거 차미리사 선생님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대학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다. 창학 100주년을 향한 도약을 시작한 지금. 우리대학이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하고 성장할지 기대되고 설렌다. 창학 92주년을 축하하며 덕성인이 바라는 덕성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박은진 : 창학 9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대학이 학우들의 성장터와 버팀목이 되길 바라요. 앞으로도 학우들이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훌륭한 학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지영 : 학교 홍보에 도움이 되고자 빛내미 활동을 한 적이 있어요.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한다면 우리대학을 널리 알릴 수 있지 않을까요?

이지혜 : 반값등록금 실현이요. 단순히 등록금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대학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문제이기도 해요.

남기영 : 성적입력기간에 대한 조정이 필요해요. 날짜가 하루로 정해졌으면 좋겠어요. 교수님마다 성적을 입력하시는 날짜가 다르다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오수진 : 우리대학에 언론홍보학과가 없다는 점이 아쉬워요. 언론과 광고에 관련된 교양과목이 좀 더 개설됐으면 좋겠어요.

박희수 : 아름다운 가게 기증함을 만들어주세요. 상호존중과 동행, 나눔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우리대학에 뜻깊은 일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