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2012-10-08     이수현 기자

세상이 각박해졌다.
가까운 이웃과는 인사 한 번 나누기 힘들고, 같은 과 친구의 목소리 한 번 들어보기도 힘들다.
가만 보면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주위를 둘러보자. ‘칭찬’할 사람이 이토록 많음에 놀랄 것이다.
거창한 명분을 만들 필요도 없다. 칭찬하는 훈련을 하자.
먼저 칭찬할 수 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그래서 준비했다. 덕성여대신문사 발 칭찬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