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보는 대동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3-06-10     덕성여대신문사 기자단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우리대학 대동제가 열렸다. 올해 대동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이름으로 △함께 만드는 대동제 △다시 만드는 대동제 △새로 만드는 대동제 세 기조를 갖고 진행됐다.

  대동제 첫째 날에는 동아리인들이 방방뛰며 신나게 노는 ‘동.방.신.기’, 자연대 체육대회, 철인 5종 경기, 물총놀이 등 학내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려 노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또한 저녁에는 덕성인 노래자랑, ‘DS 팝스타’가 진행돼 많은 학우들이 저마다의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축하무대에는 가수 케이윌이 공연했다.

  대동제 둘째 날에는 인문대 한마당, 예술인의 날 등의 단과대 프로그램과 함께 ‘짜장의 신’ 등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중앙무대에서는 미스 차미리사 선발대회도 열렸다. 이날은 배우 이제훈, 김동욱 등이 속한 ‘의경 홍보단’이 중앙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대동제의 마지막 날에는 미화 어머님들과 함께하는 ‘엄마! 어디가?’ 외에 사회대 한마당, 커플 대항전, 공기의 여왕 등이 열렸다.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밴드 딕펑스의 공연으로 3일간의 축제는 마무리 됐다. 축제의 그 뜨거운 현장을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엄마, 나 상탔어!"

 

 

“내 손을 풀어줘”

 

 

자장면도 먹고 상금도 타고, 일석이조네!

 

 

덕성여대에 왠 선비가?!

 

 

빵야빵야! 등잔 밑이 어둡다

 

 

"야호! 축제는 너무 즐거워!"

 

 

오늘은 내가 바로 '요리사!'

 

 

"내가 바로 공기왕"

 

 

축제를 학생들만 즐기란 법은 없지!

 

 

"얼쑤, 신난다!"

 

 

"저, 이쁘게 나오고 있나요?"

 

 

이게 바로 '의경 스타일'

 

 

안전을 위한 인간 바리게이트

 

 

초대가수 케이윌에 열광하는 사람들

 

 

"우와, 폭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