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팜메드학과 폐과 논의 백지화를 요구합니다”

2014-05-12     최아영 기자


  지난달 18일 우리대학 약학관 아트홀에서 열린 창학 94주년 기념식에서 프리팜메드학과 학우들이 폐과 논의 백지화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총장과의 면담에서 프리팜메드학과 폐과 논의는 백지화됐다. 하지만 특성화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결국 프리팜메드학과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과가 입학정원을 감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