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의동, 강의 듣기가 쉬워졌어요

2015-03-17     최한나 기자

  겨울방학 기간 동안 대강의동 108호와 203호의 책걸상이 교체됐다. 그동안 학우들은 대강의동 책상의 크기가 작아 필기가 어렵고 의자의 간격이 좁아 이동하기 불편하다고 토로해왔다. 이에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의견을 받아 대학 측과 협의해 대강의동 책걸상을 교체했다. 이후 지난 3일에 열린 확대운영위원회에서 박수현(법학 4) 총학생회장은 “교체된 책걸상에 대한 학우들의 반응을 보고 다른 강의실의 책걸상도 차차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