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다시 강단에 서다

2015-04-03     류지형 기자


  지난 19일 우리대학 대강의동 203호에서 이원복 총장이 진행하는 <총장님께 듣는 통일이야기> 특강이 열렸다. ‘한반도와 독일의 분단과 통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약 80명의 학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김화연(영어영문 4) 학우는 “특강을 통해 한반도의 통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고 통일에 대한 대처방안을 함께 고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