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의 봄을 담은 외국인 학생 시 낭송회

2015-05-04     윤지연 수습기자
  지난달 30일 우리대학 인문사회관 101호에서 <제3회 외국인 학생 시 낭송회>가 열렸다. 1등의 영광은 <봄>을 쓴 중국에서 온 시몽기 학우와 배주현(국제통상 4) 학우로 구성된 팀에게 돌아갔다. 시몽기 학우는 “1등을 해서 매우 기뻤고 다른 학생들의 창작시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