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말로가 새 단장을 했어요

2015-09-14     공가은 기자
  도서관 2층에 위치한 카페 말로가 8월 14일 리모델링을 끝냈다. 말로는 이전의 낡은 의자와 탁자를 교체했고 지나다니기 불편했던 책장과 기둥을 없앴다. 또한 한 쪽 벽면을 공사해 공간을 넓혔다. 박주희(수학 2) 학우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나서 좋다”며 “특히 새로 넓혀진 공간은 햇빛이 들어와 말로의 분위기가 한층 아늑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