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 덕성의 청춘에 낱개를 달아드리겠습니다"

2015-11-23     김유빈 기자
  32대 총학생회 선거에 총학생회장 후보 천세희(스페인어 4) 학우, 부총학생회장 후보 이혜원(화학 4) 학우로 구성된 ‘청춘 날다’ 선본이 단독 출마했다. ‘청춘 날다’ 선본은 이른 시간부터 교문 앞에 나와 열정적으로 선거유세를 벌였다. 이날 아침에는 각 단과대학 학생회 후보들도 함께 유세활동을 펼치며 학우들에게 공약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