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동포돕기 성금 모금

2004-05-10     덕성여대 기자
 북한 룡천역 폭발사고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고자 덕성 구성원들의 모금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달 28일 총무과에서는 교원,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하였다. 성금 모집 금액은 1천 5백 33만원이며 이해동 재단 이사장, 신상전 총장, 최기헌 기획처장 등 5명은 3일 한겨레신문사를 방문해 고희범 대표이사에게 전달하였다.
 총학생회는 덕성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 달 17일까지 성금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며 성금 모금이 마감되면 17일 통일연대로 성금 전달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