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9호 바로잡습니다

2016-09-13     -

  본사는 지난 8월 29일 발행된 덕성여대신문 제658호 3면 <잃어버린 청결, 기숙사에 사는 벌레> 기사에 우리대학 기숙사 청결에 관한 기숙사 관계자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인터뷰 내용은 김수현 관계자가 아닌 다른 기숙사 관계자가 답변한 것으로 당시 통화 인터뷰를 한 담당자가 누군지에 대한 확인은 불가했습니다.

  또한 ‘기숙사에서 별도로 청소 업체를 불러 청소를 진행하지 않으며 기숙사 거주 및 퇴사 시 기숙사생들이 하는 청소가 전부’라고 보도된 내용 역시 일부 바로잡습니다.
 
  기숙사 측은 해당 보도 내용이 기숙사생들의 개인 공간인 방에는 해당되나 기숙사 공용 공간인 거실, 부엌, 샤워실 및 화장실은 매일 청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보도 내용에 대해 기숙사 관계자를 비롯한 독자들에게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