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52주년기념축사] 창간 52주년을 축하합니다

2016-11-24     김영숙 총동창회장
  대학신문 중 으뜸인 덕성여대신문이 오늘로 창간 52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대학신문이 나아갈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여 명실상부 대학 언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원복 총장님(발행)과 조진만 교수님(주간), 학생기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52년 세월, 다섯 번이 넘게 강산이 바뀐 참으로 오랜 역사입니다. 그 긴 세월 동안 학내외를 몰고 간 수많은 사건 속에서도 덕성여대신문은 신속한 정보 전달, 중립적인 보도, 사실 중심의 기사, 통찰력 있는 심층 분석, 소통의 장 등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 대학신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 역할을 다하며 학내외 독자들의 더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덕성여대신문의 창간 52주년을 마음 깊이 축하드리며 구성원 모두와 함께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