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 총학생회선거, 13년 만에 경선 이뤄져

2016-11-24     박소영 기자
  지난 10일부터 덕성여자대학교 33대 총학생회선거를 위한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번 33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총학생회장 후보 윤나은(정치외교 4) 학우, 부총학생회장 후보 서지형(법학 4) 학우로 구성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선본(좌)과 총학생회장 후보 신한솔(수학 2) 학우, 부총학생회장 후보 차소영(일어일문 2)학우로 구성된 ‘즐겨찾기’ 선본(우)이 출마해 지난 20대 총학생회선거 이후 무려 13년 만에 경선이 이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