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찬란한 내일을 위한 ‘안녕’

2017-08-29     정지원 기자
  지난 18일 우리대학 약학관 아트홀에서 제62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77명, 석사 68명, 박사 3명으로 총 448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졸업생 대표 강자현(중어중문 4) 학우는 “안녕이라는 말은 영원한 헤어짐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이라고 한다”며 “훗날 사회에서 학우들과 자랑스러운 덕성인의 모습으로 만날 것이라고 믿는다”는 답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