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박물관 상설전시장 개관해

2017-09-04     이수연 기자
 
   2학기 개강에 맞춰 우리대학 박물관에서 상설전시장을 개관했다. 지난 학기까지 자수특별전과 함께 운영됐던 상설전시장이 회화실, 목공예실, 복실실, 금속공예실 등 4개의 전시장으로 전면 개편됐다. 우리대학 박물관 김경섭 학예사는 “이번에 개관한 상설전시장에는 정조대왕의 안경인 옥테안경을 비롯해 중요한 유물들이 많이 전시돼 있다”며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새롭게 개관한 상설전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를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