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에 대한 마음을 담아

2017-10-10     나재연 기자

 

  우이·신설 경전철 ‘4.19민주묘지(덕성여대)’역사에 우리대학 교수의 작품 ‘기억-소중한 것들’이 설치됐다. 우리대학 서양화과 김연규 교수는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역사에 교수의 작품이 있다면 학생들에게 뜻깊을 것이라고 생각해 4.19민주묘지(덕성여대)역사에 작품을 출품했다”며 “작품에 학생들이 활기찬 나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