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 출발을 위해

2018-03-05     덕성여대신문사 기자


  지난달 20일, 덕성하나누리관에서 제63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68명, 석사 52명, 박사 8명, 평생교육원 학위 11명 등 총 839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졸업을 맞은 신혜수(동양화4) 학우는 “벌써 졸업을 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정든 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시원섭섭하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