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too에 답하는 #With you

2018-04-03     정예은 기자

  지난달 26일부터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우리대학 교수들에 대한 미투 포스트잇 캠페인이 진행됐다. 미투 포스트잇은 해당 교수들에게 전하는 말을 담아 연구실 앞에 붙여졌다. 학우들은 학교측에 해당 교수들의 파면을 강하게 요구했다. A 학우는 “학교측이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당 교수들에게 적절한 처벌을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