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과 축제 수익금 기부해

2004-06-08     덕성여대 기자
독문과 학생들이 축제기간 수익사업 수익금 10만원을 기부했다. 축제 기간 중 1,2학년이 중심이 되서 한  수익사업으로 독일식 소세지와 빵, 맥주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결정한 것이다. 학생처에 따르면 이렇게 축제기간 수익금을 기부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10만원은 학생지원과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