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too로 대동단결

2018-04-18     김수연 기자

  

  지난달 26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학생회관 앞에서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우리대학 교수들을 퇴출시키기 위한 미투 포스트잇 현장부스가 진행됐다. 미투 포스트잇 현장부스를 진행한 손지혜(법학 2) 학우는 “제 힘으로 학우들이 미투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교수들을 우리대학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