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힐 빛이 될 덕성인에게

2018-05-14     손정아 기자

  지난 2일과 3일에 학생회관에서 2018학년도 1학기 ‘덕성글판’ 문구 공모전 공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장유진(국어국문 3) 학우(이하 장 학우)의 ‘덕성은 그대를 비추는 별이니, 그대는 세상을 밝힐 빛이다’가 최우수상 작품으로 당선됐다. 장 학우는 “시험기간에 새벽까지 도서관 열람실에 불이 켜져 있어 어두운 밤에도 그 불빛 덕분에 길을 잘 찾을 수 있었다”며 “그 기억을 담아 글을 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