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따뜻하게 그려낸 파스텔톤의 유화

2018-05-28     덕성여대신문사 기자

  지난 14일부터 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박경란 작가의 개인 전시회 <빛 속의 고요함>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하늘과 바다, 꽃을 주 소재로 한 유화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회를 관람한 조승혜(국어국문 2) 학우는 “주변에서 보기 어려운작품을 도서관에서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요즘 비가 많이 와 파란 하늘을 보기 힘들었는데, 그림 속에서나마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