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마음으로 모인 추도식

2018-06-11     덕성여대신문사 기자

  지난달 31일, 차미리사 선생 묘소에서 제63주기 차미리사 선생 추도식(이하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학우들뿐만 아니라 함세웅 신부와 우이동 성당 성가대가 함께 참여했다. 추도식에서 직접 쓴 추도사를 낭독한 김운정(유아교육 3) 학우는 “우리대학의 설립자를 기리는 뜻깊은 추도식에 참여해 추도사를 낭독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