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교정을 떠나 설레는 내일로

2018-08-27     이예림 기자

  지난 17일, 우리대학 약학관 아트홀에서 제63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90명 △석사 64명 △박사 6명 △평생교육원 학위 7명 등 총 467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졸업생 대표 현진선(국제통상 4) 학우는 “졸업이 기쁘면서도 아쉬운 것을 보니 덕성에서의 모든 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은 것 같다”며 “졸업생들은 다시 한번 새내기가 돼 사회로 나아가지만, 덕성에서의 배움이 있기에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답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