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의 약속'본사 사진전 열려

2004-11-22     덕성여대 기자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학생회관 로비에서 본사 창간 40주년 기념 사진전이 열렸다. ‘40년간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총 2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6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첫 번째 마당은 ‘그래도 봄날은 온다’라는 주제로 학외의 사건을 담은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마당은 ‘덕성의 펜은 녹슬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덕성의 민주화 투쟁에서부터 대동제등의 덕성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였다.

 또한 여러 단체 및 학우들의 창간 40주년 축하메세지와 조영희(중문?95)동문이 제작한 본사 기자들을 비롯한 학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덕성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제목의 설치작품이 볼거리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