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2005-05-28     덕성여대 신문사

비엔나 숲 입구 계단 파손되어 불편하다.
비엔나 숲에서 자연대 들어오는 입구에 계단이 많이 파손 되어서 걸어 다니기 불편합니다. 오래전부터 그랬던 것 같은데 잘 고쳐지지 않는 것 같아요. 예쁜 비엔나 숲만큼 주변 시설에도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디 utopia1013

 

학교 식당 위생상태 걱정된다.
지난 월요일 날도 더워서 냉면을 시켜먹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냉면 면발을 삶으실 때 파란 색 플라스틱 바구니랑 같이 삶아서 찬물로 건지시던데 스테인리스가 아닌 플라스틱체를 뜨거운 물에 면발과 함께 삶으면 플라스틱체의 유해한 물질이 물에 녹아든다는 것 모르시나요? 요새 황정민의 안전밥상을 열심히 보고 있는 학생으로서 그냥 넘길 수가 없어서 몇 마디 적습니다.  아이디 comeonun

 

계절학기에 교직과목 개설 될 수 없나?
계절학기 때 교직과목은 개설 안 되나요? 4학년인데 여름계절학기 때 들어야할 과목들이 예전만큼 많이 개설되지 않네요. 교직과목 개설 안 되나요? 교육학 개설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 dopala

 

대강의동 불량 마이크 개선 필요하다.
대강의동 108호에서 수업을 듣는데요. 수업이 '불량 마이크' 때문에 자꾸 끊기는 거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업하시는 교수님께서도 굉장히 불편해 하십니다. 교수님께서 이전에 교육매체과에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개선되지 않는군요. 강의실에 학생들이 많아 작은 잡음이 여기저기서 나면 교수님 말씀도 잘 안 들려서 전적으로 마이크를 통해 수업을 들을 수밖에 없는데요. 소수의 학생들도 아니고 다수가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강의실이니 만큼 즉각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귀 기울여 주세요.    아이디 mayonnaise

 

휴일에 도서관 개관 시간을 늘려달라.
학교 도서관이요.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는 문을 안 열잖아요. 빌리는 책이 4권으로 한정돼있고, 주말에 학교 가서 책보면서 과제하려고 하는데 책 빌리는 곳은 문을 안 열고 그래서 좀 난감해요. 다른 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공서적 같은 경우는 주변 도서관에 자료도 별로 없고 토요일도 1시까지면 너무 일찍 문을 닫는 거 같아요. 일요일에 문을 안 열 것 같으면 토요일이라도 6시~7시정도 까지는 문을 열었으면 좋겠는데 개관시간을 좀 늘릴 수 없을까요? 물론 일하시는 분들도 쉬어야 하겠지만 고용인원을 늘려서 교대로 쉴 수 있도록 하시거나 아님 빌릴 수 있는 책을 좀 더 늘렸으면 좋겠네요. 무리한 부탁은 아니겠지요?
아이디 agada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