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특집
     
덕성여대신문 어워즈
2017년 11월 27일 (월) 19:17:57 나재연 기자, 손정아 기자 njen530207@duksuna.ac.kr, sonjunga5323@duksung.ac.

  올해 우리대학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덕성여대신문은 우리대학의 매일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덕성여대신문을 읽으며 읽으며 우리대학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학우들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를 알 수 있다. 덕성여대신문의 창간특집호를 맞아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사건을 기록한 덕성여대신문의 기사들을 선별하고, 이에 걸맞은 상을 수여해봤다.



  <얼굴이 철판상>
  효문중·고 학생들의 무분별한 학내 시설 이용

  본 기사는 효문중·고 학생들의 우리대학 출입과 이로 인한 학우들의 피해를 담았다. 학우들의 반발에 총무과와 효문고 생활지도교사는 효문중·고 학생들의 학내 출입을 금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끝없는 불만 신고와 금지에도 학내 시설을 무단 이용하는 이들의 뻔뻔함에 ‘얼굴이 철판상’을 수여한다.


  <통학로계의 신상>
  ○○대학(입구) 역, ○○대학은 어디에?
  우이·신설 경전철, 역명 병기 입찰 실시돼
  우이·신설 경전철 9월 2일 개통 예정

  본 기사는 대학 주변의 지하철역과 역명에 대해 다루고 우리대학의 근처에 생기는 역사의 역명으로 우리대학 이름이 병기됨을 알렸다. 이에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이 생겨 ‘통학로계의 신상’을 수여한다.


  <드디어 정상>
  덕성학원 개방이사 취임 또다시 보류
  덕성학원 개방이사로 안병우, 염홍경 이사 선임
  박상임 이사, 덕성학원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임돼

  본 기사는 덕성학원 이사회가 구성되는 과정을 담았다. 덕성학원 이사회에 오랜 기간 공석으로 있던 개방이사가 선임돼 이사회가 마침내 정상화됐음을 알려 ‘드디어 정상’을 수여한다.


  <이게 우리의 실상>
  수면 위로 떠오른 우리대학 과방 문제

  본 기사는 과방을 일부 학우들만 사용하는 문제와 외부인 출입 문제, 과방 시설의 낙후 등을 꼬집었다. 당시 학생회관 현대화 사업과 함께 과방 환경을 개선하려 했으나 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현재까지도 여전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학우들의 휴식처인 과방이 그 의미를 잃어 ‘이게 우리의 실상’을 수여한다.


  <돈이 없어 죽상>
  우리대학, 재정위기로 장학금 축소 논의 중
  장학금 축소, 그 당위성에 대한 목소리 높아져

  본 기사는 우리대학의 재정 악화가 심각해져 학교측에서 장학금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을 알렸다. 반면 학우들은 장학금이 줄어 더 큰 부담을 안게 됐다. 학교와 학우 모두가 돈 때문에 고난을 겪고 있어 ‘돈이 없어 죽상’을 수여한다.


  <최고의 진상>
  매번 불거지는 기숙사 주방에서의 문제

  본 기사는 학기 말과 방학 기간 중 일어나는 기숙사 주방에서의 문제를 다뤘다. 당시 몇몇 사생들은 주방을 더럽게 사용하거나 청소 당번임에도 책임감 없는 행동을 보여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생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에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질 나쁜 태도를 비판해 ‘최고의 진상’을 수여한다.


  <발 빠른 대처상>
  도서관 화장실 흡연? 학우들 항의 빗발쳐

  본 기사는 학내 금연구역인 도서관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는 학우들이 생겼음을 고발했다. 이에 대한 학우들의 항의에 당시 총무과와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을 막아 문제를 해결했다. 학우들이 받는 피해를 막기 위한 학교의 빠른 대처에 ‘발 빠른 대처상’을 수여한다.


  <못 들겠다 면상>
  벌목의 후유증은 현재진행형

  본 기사는 우리대학이 우리대학 소유의 절대 개발 불가 토지에서 나무를 무단으로 벌목해 야산을 원상복구하라는 도봉구청의 행정처분을 받았음을 알렸다. 하지만 원상복구 과정에서 새로 심은 나무들 역시 말라 죽어 비난을 받았다. 우리대학의 무책임한 행동에 학우들이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게 돼 ‘못 들겠다 면상’을 수여한다.


  <TV에 나왔상>
  드라마로 다시 만난 우리대학

  본 기사는 다양한 드라마 속에 배경으로 등장하는 우리대학의 모습을 담았다. 우리대학은 기사가 나온 이후에도 계속해서 여러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이며 학우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람들에게 우리대학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알렸다. 이에 드라마에 나온 우리대학 캠퍼스를 본 학우들에게 반가움을 줘 ‘TV에 나왔상’을 수여한다.


  <내놔라 내 초상>
  악의적 축제 무단 촬영 논란돼

  본 기사는 한 남성이 악의적 의도를 갖고 무단으로 학우들을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상에 올렸음을 알렸다. 또한 그는 영상의 댓글에 우리대학과 학우들을 모욕하는 내용이 달려 학우들이 불쾌감을 느꼈음에도 이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이에 불순한 의도를 갖고 멋대로 영상을 촬영해 학우들에게 모욕감을 줘 ‘내놔라 내 초상’을 수여한다.


  <기자문예상>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본 기자석은 쉴 틈 없이 생산적으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오늘날의 인식이 잘못됐음을 지적했다. 또 이러한 인식이 널리 퍼져있어 방학 동안 편히 쉬지 못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며 불안해하는 학우들의 마음을 달래줬다. 이에 기자의 탁월한 주제 선정 능력과 뛰어난 글솜씨를 높이 사 ‘기자문예상’을 수여한다.
ⓒ 덕성여대신문(http://www.dspress.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