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하나누리관이 새로 건설되어 많은 학우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덕성 하나누리관 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불편을 토로하는 학우들이 많다. 덕성 하나누리관은 지난 2월 26일 신입생 입학식과 동시에 준공식을 가졌다. 덕성 하나누리관 안에는 체육관, 강당, 샤워시설, 휘트니스 센터가 마련되어있다. 그 중 재학생과 교직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지난 26일 예술대학 대강당에서 의상디자인과 총동창회가 주최한 <선배들의 멘토링> 행사가 개최됐다. ‘졸업 후 취업 및 실무에 관한 멘토링’을 주제로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의상디자인과 학생은 물론 타과 학생들까지 참여해 선배들과 뜻 깊은 시간을 나눴다. 강연자로 초청된 멘토는 박성은(의상 87), 장

학내 보건소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단체 접종을 시행한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총 3번을 접종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접종할 경우 비용 부담이 있어 단체 접종을 희망하는 학우들의 요청에 따라 한일병원에 의뢰, 시행키로 했다. 접종 신청 마감일은 지난 23일까지였으나, 단체 접종을 통해 비용 할인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비용인지라 쉽게 결정하지 못한

지난 8일부터 3일간 민주동산 일대에서 동아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동아리박람회’가 열렸다. 동아리박람회는 신입생들에게 각각의 동아리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행사다. 우리대학의 동아리는 연행예술분과 10개, 사회분과 5개, 생활분과 5개, 전시창작분과 5개, 학술분과 5개, 종교분과 9개로 총 39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동

우리대학 도서관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차관 325호에서 새내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술정보이용교육을 실시한다. 2시부터 3시 반까지는 웹기반의 개인서지관리 및 참고문헌 생성도구 소프트웨어인 RefWorks에 대해, 3시 40분부터 5시까지는 국내외 학술지, 학위논문, 전자저널, 통계DB를 볼 수 있는 학술정보사이트를 통해 학술DB검색

우리대학의 복수·부전공 신청은 지난학기까지 학년 재학생 대상으로만 할 수 있도록 제한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현재 중인 2학년 이상의 재학생들이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했다. 이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4학년 때 복수·부전공 신청을 하기 전에 미리 복수·부전공 과목을 들어놓기 때문에 굳이 기간을 제한해

지난해 12월 우리대학 홍보실은 수유역 지하철역명 변경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4호선 수유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그 결과, 올해 1월 27일부터 우선적으로 수유역 6번 출구 안내 게시물 총 12군데에 ‘덕성여자대학교 방면’ 표기가 이뤄졌다. 홍보실 김현철 씨는 “이와 더불어 지난 19일에 열렸던 200

제61회 약사국시에서 우리대학 박영인(약학 06) 동문이 수석으로 합격했다. 올해 약사국시의 전국 합격률은 89.5%로 지난해 84.9%보다 다소 증가했으며 그 중 박 동문은 300점 만점에 295.0점(98.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해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박 동문은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덕성을 빛낸 뜻으로 특별공로상과 함께 브랜드파

지난 2월 26일 덕성·하나누리관과 라온센터 완공식이 거행됐다. 덕성·하나 누리관과 라온센터의 이름은 2008년 8월에서 9월 사이에 덕성구성원들에게 공모를 받아 120개의 이름 중 5개를 선정하여 온라인 투표를 거친 결과 선발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완공식에 참석한 지은희 총장은 “앞으로 우리대학의 발전, 도봉구

취업경력개발실에서 ‘중국어 강의’를 준비했다. 이 특강은 (주)소람교육과 함께 세계적 흐름에 발 맞춰 중국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는 점에 주목하여 기획했다. 초급 수준의 학생을 대상으로 발음과 성조기초회화 교육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회화 심화 훈련과 작문연습까지 실생활에서 중국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위 프로그램은

최근 자유게시판을 보면 교내 시설 사용 매너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지적하는 글이 많다. 컴퓨터에 음식물을 흘려놓은 것, 강의실 책상에 칼집을 내어 필기가 어려운 점, 프린트기기 고장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 교내 컴퓨터에 감염돼 있던 바이러스 때문에 개인 USB로 바이러스가 옮아 왔다는 내용이 많다. 몇몇 학우들은 자유게시판을 통해 &ld

현재 우리대학에서는 약학대학 건물 신축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11학년도부터 약대가 6년제로 개편됨에 따라 더 많은 학생을 수용하고, 학생들에게 더 좋은 면학환경과 약대교육의 전문화와 내실화를 이루기 위함이다. 새로운 약학관 신축은 학교 소유의 부지 안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신축될 약학관은 건축연면적 8,595m², 지하 2층과 지상 4층으

지난달 10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덕성베스트홈피 어워드(이하 홈피 어워드)의 결과가 발표됐다. 홈피 어워드는 각 학과별 홈페이지를 활성화하여,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예비 덕성인에게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최우수상은 법학과, 우수상은 문헌정보학과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장려상은 선발하지 않았다. 최우수 학과에는 상금 100만 원, 우수

지난 8일, 학생회관 앞에서 10.4 선언 발표 2돌을 기념하여 10.4m 길이의 김밥을 제작하고 학우들과 나누어 먹는 행사를 했다. 총학생회 주관한 이 행사는 정부의 10.4 선언 이행을 촉구하고 우리나라의 남북관계 개선을 기원하며 우리 민족의 나아갈 길을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8일 박물관에서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제4회 소장품특별전 <옛 사람의 멋. 나무가구>전’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전시 물품들은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아름다운 전통이 잘 살아있는 목가구들이 선보였다. 개막식에 참석한 지은희 총장은 “우리 대학 박물관은 전시 물품도 많고 시설도 좋은데 관람자가 적은 것이

흡연은 개인의 자유이고 기호의 차이다. 그러나 이 차이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의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대학 내에서도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의 문제로 학생들의 불편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문제의 핵심은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의 표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대학 내 흡연구역은 학생회관 중정 야외휴게실과 예술대 N동 북쪽

지난 6월 21일 제40차 정기총회 및 제21대 총동창회장단 선거가 종로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총회는 개표 문제로 휴회되었으나 총동창회장단 개표 결과는 7월 29일 속개돼 김영숙(국문 72) 후보가 제21대 총동창회장으로 당선됨을 선포됐다. 김영숙 총동창회장은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어한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덕성여중,고교 교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월 5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두 차례에 걸쳐 우리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관련 결과 처분요구서는 지난 2월 20일 학교 법인에 도착했으며, 이에 도착일로부터 1개월 내로 되어있는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현재 이의신청 내역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3월 3일 실시된 학교법인 덕성학원 20

등록금 납부 방법과 관련하여, 카드납부와 분납방식이 학생들 사이에서 화두다. 학생들은 분납 횟수를 늘이거나 카드 납부제의 도입을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학교 측은 자세한 답안을 내주기 힘든 상태이다. 카드 납부제가 실행될 경우 학생이 원하는 할부 개월을 선택하여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현재 등록금 카드납부를 시행하고 있는 대학은 전국 296개 대학 중 60개

지난 19일 학생회관 강당에서 제8대 지은희 총장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취임식에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 한명숙 전 국무총리, 김기범 삼육대 총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지은희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식은 ▲개식사 ▲이사장의 임명사와 치사 ▲총장 취임사 ▲내빈소개 ▲축가(덕성여대 철학과 박범수 명예교수) ▲폐식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식 후에는 교직원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