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덕성의 창학 103주년을 축하합니다
[축사]덕성의 창학 103주년을 축하합니다
  • 김건희 총장
  • 승인 2023.04.03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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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의 창학 103주년과 덕성여대신문 창학특집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덕성여대신문은 덕성인과 함께 오랫동안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했기에 ‘덕성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창학 103주년 특집호 발행 축하와 함께 정론지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수고하는 손길에 총장으로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우리대학을 졸업한 동문으로, 학생들의 선배로 덕성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고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만족하면서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덕성의 긍지와 활력을 되찾고 빛나는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생각에서 비롯했습니다.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학생들, 후배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덕성의 103주년을 기념하는 덕성여대신문 창학특집호 발행을 맞아 우리대학 창학정신과 창학이념을 다시 되새기고, 함께 소통하며 노력해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미래를 열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덕성인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힘을 합쳐 덕성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내 구성원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추구하는 준비된 덕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먼저 길을 열겠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여건들은 늘 변합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어려운 길도 열릴 것이며,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창학특집호를 맞아 덕성여대신문이 지향하는 바가 대학의 긍정적인 정책 방향과 호흡을 같이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덕성여대신문이 함께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론의 자부심을 갖춰 세상을 보는 정확한 ‘펜(pen)’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대학의 창학 103주년과 덕성여대신문 창학특집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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