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대동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23대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준비하고 있는 대동제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가요제와 귀신의 집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가요제 신청은 학생들은 총학생회에서, 교직원은 학교 본부에서 21일 당일까지 받는다. 23일에는 가수 배치기가 초대된다. 안지은(문화인류 4) 부총학생회장은 “대동이란 크게 하나로 어우러지다라는 뜻인 만큼 우리 덕성인들이 하나 되어 신나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제27회 운현가요제가 ‘별이 되라’라는 제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수영 기자
yvonne@duksung.ac.kr
저작권자 © 덕성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