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교양특강에 유명인사들이 줄줄이 우리대학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17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3회 교양특강에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가 강단에 섰다. 이날 이 씨는 ‘한국 최초 우주인의 우주비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우주인 선발과정과 그에 따른 일화를 주로 소개했다.
지난 24일에는 소설가 김훈 씨가 제4회 교양특강 강연자로 나서 학생들에게 ‘삶과 문학’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들려주었다.
5회 교양특강은 다음달 8일 예대 L동 303호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한국 전통 춤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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